오늘(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예상대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광주에서 83.61%, 전남에서 82.48%를 득표해
김두관, 김지수 후보를 큰 표 차이를 따돌리고
누적득표율 86.97%를 기록해 이변이 없는 한
오는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출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광주 현역 국회의원인 민형배 후보가
광주와 전남에서 득표율 1위를 차지해
누적득표율이 5위에 올라 당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단독출마한 전남도당 위원장에는 주철현 의원이
80.77% 찬성으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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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