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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8천9백억 확정(R)

입력 2008-12-13 22:04:09 수정 2008-12-13 22:04:09 조회수 3

◀ANC▶
전라남도의 내년도 국고현안사업비가
5조8천9백억여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문연철기자가 주요 사업들을 소개해드립니다.
◀END▶
◀VCR▶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예산 내역입니다.

내년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3천220억원이 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2천490억여원이나 늘었습니다.

목포- 광양간 고속도로 건설에
올해보다 24억원 감소한 2천6백20억원,

서해안 다이아몬드를 연결하는 압해- 암태간
연도교 건설에 2백억원이 확정됐습니다.

또 신규사업으로 연안항인 강진 신마항과
신안 송공항 개발에 각각 20억원과 5억원이
반영됐습니다.

관광개발사업으로는 F1경주장 진입도로 개설에 백억원,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에 420억원,

문예회관 건립등에 백10억여원이
배정됐습니다.

산업단지 기반조성과 관련해
대불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에 백7억원,
진도 군내산단 진입도로 96억원,
해남 화원산단 진입도로에 31억원이
반영됐습니다.

농어업분야에서는
완전미 브랜드파워 현대화시설과
농업신기술 보급사업에 백90억원,

연근해 어선 감척에 백60억원,

천일염 산업화 기반구축에 33억원등이
배정됐습니다.

이밖에 홍도지구 관광개발 12억원,

진도개 사육관리센터 10억원,

영산강 뱃길복원사업과 관련해
영산강 천변 저류지 조성에 230억원이
확정됐습니다.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전남도 국고현안사업비는 모두
5조8천9백억여원으로 올해보다 6천620억원,
12점7%가 늘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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