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와 가축폐사가 증가추세를 보여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달 6월 11일부터 지난 2일까지
폭염특보 발효일은 31일로 한 달을 넘고 있으며
온열질환자는 180명 발생했습니다.
또한, 가축피해는 15개 시군 60호에서 발생해
닭과 오리, 돼지 3만3천여 마리가 폐사해
재산피해가 4억4천여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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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