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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18만 원 붕괴...지자체 마다 '소비 촉진'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8-01 10:45:23 수정 2024-08-01 14:15:44 조회수 265

최근 80kg 쌀 한가마니 가격이 
18만 원까지 붕괴되면서 
지자체마다 소비 촉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역 농협 등이 가지고 있는
2023년산 재고 쌀 2,900톤을 매입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소비하고 있습니다.

영암군도 농협과 함께 지역 브랜드인 
'달마지쌀'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공직자들이 1인 1포 영암쌀
사주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또, 전남교육청과 전남농협 등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재고 쌀 소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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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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