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실종자 수색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전남경찰청은 최근 전남 모든 시군에
실종자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한 시민 60여 명에게
1인당 3만 원씩의 활동비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실종자 수색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청 등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INT ▶박태준/전남경찰청 강력계장
"많은 분들이 수색에 참여하시는데 이분들에 대한 보상이나 지원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그 수고에 대한 보상 및 지원을 위해 전남도와 협업했고, 민간인 수색 등 활동비로 도비 3,000만 원을 확보해 지급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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