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팔금면 신안1교 인근 해상에서
승객 130여 명을 태우고 흑산도를 출발해
목포로 향하던 220톤급 쾌속선이
인근 송전 선로 작업 중 늘어진 철선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여객선 전자 장치 등이 부서지고
목포항 도착 시간이 10여 분간
지연됐습니다.
해경은 인근에서 송전 선로 보수 공사를
진행하던 중 해수면에서 60m 가량 높이를
유지하던 철선이 15m까지 늘어진 것으로 보고
한전과 시공업체 측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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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