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협의 쌀 재고량이 급증하면서
쌀값 폭락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농협전남본부는
지난 21일 기준 지역 농협 쌀 재고량이
10만톤으로 지난해 3만 8,461톤보다
16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산 쌀값은 지난해 10월 기준
한가마니에 20만 원 수준이었지만
지난달 25일 18만6천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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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