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위탁운영기관
변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전남개발공사 노동조합이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경주장 활성화에 필요하다며
운영주체를 변경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은 공공기관 민영화를
추진하는 현 정부 여당의 정책과
다르지 않다"며 해당 용역은 현 도지사의
소속 정당의 노동정책을 부정하는
해당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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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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