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이달치 노령연금도 보름정도
빨리 지급하고 내년엔 노인 일자리도 더
만들기로 하는 등 '노인안정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전라남도는 노령연금 수급자에게 12월분 연금
백50억 원을 당초 연말에서 15일쯤 집행할
계획입니다. 또 겨울 석달동안 50만 원씩
지원하는 경로당 난방비도 추가 예산을 확보해
백14만여 원을 더 지급하고 노인일자리도
내년부터는 천백여 자리를 확대한
만2천3백여 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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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영화중학교는 지난 11월 29일 불의의
오피스텔 화재로 중태에 빠진 원어민 교사
네린 씨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등이
그동안 모은 성금 천여만 원을
네린 씨의 가족들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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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노조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 돕기 특별판매 행사를 열었습니다.
장갑과 목토시등 조합원들에게 판매하는 물품의
수익금은 홀로 사는 노인 가정에 연탄과
쌀로 전달되고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으로도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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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주변 2개 소도로가 개통됐습니다.
32억원을 들여 착공 10개월만에
폭 6에서 8미터로 개설한 소도로는
전체 연장 545미터로 양을산 주변 시민들의
접근성 향상과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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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쟁력 강화에 앞장선 2008년 전라남도
으뜸장인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전덕근 사원
한남 세라믹 이종상 차장,일성기업 김석윤
부장, 여수 금호피앤비화학 박종진 계장,
여수 한화석유화학 김승열 대리 등 5명이
수상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