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부두가 조선관련업 호황에 힘입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부두 확장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선박 블럭등
조선관련 물동량이 꾸준히 늘면서
현재 4개 선석인 대불부두의 물동량 처리능력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2개 선석을 더 늘려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요구안이 내년도 목포항 기본계획에
반영되면 실시설계등을 거쳐 빠르면
2천10년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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