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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질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광주공항 민간항공 기능의 무안공항 이전을
위해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정치력 발휘가
주문됐습니다.
또한,
투자포기 업체가 속출하고 있는 신안,고흥 조선타운 착공도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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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활성화가 지지부진한 원인으로
전라남도의 정치력 부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민주당 무안출신 김석원 의원은
광주-무안공항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30분내외로 단축됐다며
전라남도가 정치력만 발휘한다면 광주공항
민간 항공기능의 무안공항 이전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YN▶김석원 의원*민주당,무안*
박준영 지사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어려움도 있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놨습니다.
◀SYN▶박준영 지사*전라남도*
투자포기 업체가 속출하고 있는 신안,고흥
조선 타운 착공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김의원은 이미 투자를 한 조선업체를 중심으로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며 신안,고흥 조선타운
착공을 연기할 의향이 있는 지 물었습니다.
박지사는 2천12년부터 조선경기가 회복기에
들어설 것이라며 예정대로 내년에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박준영 지사*전라남도*
광양과 여수 등 동부권 의원들은
목포-광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제기되고
있는 순천만 생태계 보호문제와
여수 엑스포 축소문제, 광양만권 3개시 통합에 대한 전라남도의 공식입장, 전남도청 제2청사 건립 등 동부권 발전전략을 따졌습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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