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지구온난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을 추진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온실난방비는 줄지만 쌀 수량은 2도가 오르면
4 퍼센트, 3도가 오르면 8 퍼센트가 감소하고
작물 재배적지는 한라봉의 경우 제주도에서
고흥 등으로, 녹차는 보성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북상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보카도, 올리브 등 고온성 작물의
전남지역 적응성과 수익성 소비자 기호도 등을
분석해 새로운 소득작물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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