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쌀 직불금을
부당하게 받은 교직원은 모두 9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직불금 부당수령자는 광주가 20명,
전남은 73명이며, 금액으로는
각각 9백53만원과 천7백25만원입니다.

직급별로는 교장이 9명, 교원 70명,
일반직 14명 등으로 나타났지만,
최근 민주당이 밝힌 부당수령 의혹자와
5백명정도 차이가 나, 부당 수령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시도교육청은 부당하게 받은 직불금은
해당 지자체에 환수 요청하고,
올해 신청한 직불금은 취소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