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의 방만한 운영에 대한 질타와
제이프로젝트 개발면적 변경문제가 오늘(8일) 전라남도의회 도정질의의 핵심쟁점으로 거론됐습니다.
민주당 이부남 의원과 이기병 의원은
전남개발공사가 지난 11월 완공한 남악신도시와 오룡지구를 연결하는 남창 3교의
조기 착공이유와 활용방안을 따지면서 책임자에 대한 유한책임 장치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장흥출신 김창남 의원은
제이 프로젝트 사업지구를 삼호와 구성지구로 변경해 승인신청할 용의가 없는 지 물었고
영암출신 강우석 의원은 태양광 발전소가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을
따졌습니다.
박준영 지사는 J 프로젝트 사업지구에 대해
청와대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다며 변경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