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지방소멸 위기를 맞은 전라남도가 
각종 정책과 사업 등을 
인구 구조적 관점에서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인구영향평가 제도'의 
시범 도입에 나섰습니다.

인구정책 강화 및 인구사업 확대 
유도 등을 목적으로 한 인구영향평가 제도는 
출산율 제고와 생활인구 유입 등 
인구구조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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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10월 코트라가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태국 방콕에서 마련하는 '서울푸드 인 방콕 2024'에 
전남 농수산 식품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푸드 인 방콕 2024'는 
오는 10월 18일부터 사흘 동안 
방콕 아이콘시암에서 열리는데 전남에서는 
11개 기업을 선정해 부스 설치, 
바이어 유치와 상담, 통역, 항공비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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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최근 3년간 시행한 
노후 상수관 개선사업으로 
상수도 유수율이 지난 2천21년 81.14%에서 
지난해말 86.5%로 5.4%포인트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상수도 요금 51억원을 제대로 
징수하면서 절감과 수입 증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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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112 신고가 집중되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맞춤형 범죄 예방활동 강화에 나섭니다.

전남자치경찰위는 
'성범죄 예방 활동 강화'와 
'방학기간 위기 청소년 맞춤형 선도 활동' 등
하절기 범죄예방 종합치안 대책을 실시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범죄 예방 
환경 개선 등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