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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대설립 범도민추진위, 대표성 논란에 "유감"

김윤 기자 입력 2024-07-18 14:51:47 수정 2024-07-18 16:30:38 조회수 97


전남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의 
대표성 논란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추진위 측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범도민추진위원회 허정 공동위원장은 
오늘(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일부 언론에서 범도민 추진위의 
도민 대표성 논란과 관련해 국립의대를 전남에 설립하기 위해 모인 333명 위원들의 열정을 
깎아 내리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허 위원장은 또, 
순천시에서 요구한 명단공개는 
당사자 동의가 필요해 공개할 수 없지만 
집행위원 13명의 명단은 이미 동의를 얻어 
공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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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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