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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규모 예상보다 작아

양현승 기자 입력 2008-12-07 22:04:10 수정 2008-12-07 22:04:10 조회수 0

전남 일부지역의 시설하우스와 인삼밭 등
농가가 폭설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규모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던 영광군에서 10개 농가가 시설하우스
스무개 동이 무너졌다고 신고했고 함평군은
5개농가에서 시설하우스 7개동, 2개 농가는
인삼밭 피해를 봤다고 신고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눈이 많이 내린 영암과 신안 등
서해안 지역의 피해접수는 되지 않았지만
시설하우스 대부분이 작물 재배를 하지 않아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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