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최근(11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블루카본의 대표 수종인 맹그로브를
도초면 죽연리 갯벌에 식재했습니다.
신안군은 이번 재배시험에서
일본산 맹그로브 종자 120개체와
베트남산 400개체 등
520개체를 옮겨 심었고,
지금까지 이식된 맹그로브 종자는
잘 생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맹그로브가
지역 갯벌과 기후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면
신안의 탄소 흡수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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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khshin@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교육청,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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