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신안군 천일염 심포지엄 개최

김윤 기자 입력 2008-12-05 19:09:22 수정 2008-12-05 19:09:22 조회수 0

신안군이 마련한 천일염과 건강에 관한
심포지엄이 오늘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국제심포지엄 학술대회에서는
이탈리아 마리오 바바갈로 의과 대학교수가
마그네슘이 당뇨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발표했고
국내외 천일염 관계자들의
중국과 유럽의 소금생산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습니다.

천일염은 지난 3월28일 염관리법 개정과 함께 정식 식품으로 인정됐고
신안군 갯벌염전에서 국내 총생산량의 65%인
연간 20만여 톤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