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7일 제76회 제헌절을 앞두고
영암 출신이자 1948년 제헌국회 헌법위원으로
참여한 낭산 김준연 선생 추념행사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영암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암고등학교 학생들과 
성악 그룹의 합동 공연에 이어
기념사와 헌법 전문 낭독, 
공로상 수여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