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버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도민 무상 교통 토큰 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김정이 의원은 오늘(16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도내 시내버스 이용객이
지난 2천22년 5천8백여만 명으로
지난 2016년보다 33% 감소해 강원도와 충남에 이어 3번째로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시내버스 승객감소가 고령화와
인구 유출이 심각한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며
도민 무상 교통 토큰 지급으로
공공버스 여객량을 끌어올리는 적극적인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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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