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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C&중공업 기업구조개선 절차 개시

신광하 기자 입력 2008-12-03 19:03:29 수정 2008-12-03 19:03:29 조회수 0

C&중공업에 대한 기업구조개선,
워크아웃 절차 개시가 결정됐습니다.

금융권과 보험사등 C&그룹 채권단은
오늘 서울 우리은행에서 90%의 찬성으로
워크아웃을 가결해 내년 2월13일까지
채권행사를 유예하는 한편,
전문기관에 의뢰해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채권단은 C&중공업이 요청한
긴급운영자금 백50억원의 수용여부를 결정하고, 시설자금과 선수금 환급보증등에 대해서는
외부기관의 평가결과에 따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C&중공업의 금융권 채무는
5천5백억원에 달하고, 협력업체등에 대한
체불금은 7백28억2천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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