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가 오늘(4일) 열립니다.
국토부는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이 중도위
심의를 통과하면 이달 중으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을 1차 지정하고
내년 상반기에 발전촉진지구를,
하반기에는 투자촉진지구를 지정할 예정입니다.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은
목포와 무안 신안 일원에 24조6천억 원을
투자해 복합관광클러스터, 신재생에너지산업,
지역특화산업 등을 갖춘 인구 60만 명 이상의
자족형 중핵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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