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농촌 체험행사가
도시민의 이주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과 수도권, 부산, 광주 등 광역시에 사는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해남 매정마을,
강진 달마지마을, 광양 도선국사마을,
함평 모평마을 등에서 1박2일 일정으로
5회에 걸쳐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2백여 명 가운데
70여 명은 전남도로 이주해 오기를 희망했고
배와 누에환, 친환경 잡곡 등 친환경 농산물
6백50여만 원 어치를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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