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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의자를' 목포
캠페인단이 오늘 출범식을 열고 노동자 권익
보호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ＶＣＲ▶
캠페인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행 산업안전
보건법에 '지속적으로 서서 일하는 노동자가
작업중 앉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의자가
비치되어야 한다'고 명시돼 있지만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여성노동자
권익 보장을 위한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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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는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초청
특별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정 참모총장은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과 해군 전력의 변천사
등을 소개하고 바다의 중요성과 한반도 주변
상황 속에서 해양 안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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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목포시장과 목포미항가꾸기 시민운동
본부 회원들은 오늘 생활이 어려운 2세대에
연탄 2백장씩을 전달했습니다.
미항가꾸기 본부는 동장 추천을 통해 혼자사는
노인과 저소득층 50세대에 모두 만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위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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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소비자의 날과 전남*목포 소비자연맹
개소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소비자연맹은 소비자 피해구제를 위해
소비자 고발센터를 운영하고 경제지식과
생활법률 등에 대한 정기적인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발하게 소비자 운동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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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가 한국경제 매거진이 선정한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을 탔습니다.
박 군수는 24시간 열린 교통체계 구축과
도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기반 구축
친환경 농수산업 경쟁력 향상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