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남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가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신청 대상으로, 가입 시
260여 개 도내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누리고,
전남의 관광, 축제 정보를 정기적으로
수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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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오는 9월쯤 창립예정인
전국 해녀협회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해녀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것으로
신안군은 현재까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를 전수조사해 현황을 파악하고,
전국 해녀협회에 참여할 대의원을
선출·추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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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보길면 보옥항 해상에
야간 바닷길을 밝히는 ‘망월여등표’가
새롭게 설치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어선 통항이 잦은 해당 해역이
수중암초로 인한 해양사고 위험이 높아
야간에도 약 13km 밖에서도 식별 가능한
높이 14m 규모의 해상 강관구조물을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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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해
등록경로당 205곳에 7월과 8월 두달 동안
냉방비를 지원하고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근무 시간을
오전 8시에서 11시로 1시간 일찍 조정힙니다.
또 홀몸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돌봄 대상자 3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들이 하절기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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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