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올해 14면 읍면 65개 마을에 \
3백만 원씩을 지원해 주민들이 마을입구에
자율적으로 경관조성 사업을 벌이도록 했는데
주민들이 나무를 기증하거나 땅을 내놓고
일손을 모아 공원을 조성해
버려진 땅이 주민들의 쉼터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종무식때 우수 마을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인 가운데
내년에는 이같은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을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