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 내년도 예산이 설군이후
최대 규모인 3천백56억원으로 편성돼
군의회에 제출됐습니다.
완도군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전복물류센터와 수출단지조성, 슬로시티 건설등 건강의 섬 조성사업에 집중돼 있습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에 열리는
제1회 세계 슬로우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 완도'의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농수특산물 생산유통 기반을 확충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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