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부터 시작된
국회 내년도 정부 예산안 계수조정소위가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사업 예산의 추가 반영이 어느정도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가하천 영산강 정비사업 예산과
무안 현경-해제 4차로 확장 백억 원등
22개 주요 SOC사업 예산을 늘려달라고 요청하고 있고 광주시도 광주-화순간 국도확장 등
주요 현안사업 예산 증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회 예결특위 계수조정소위에 민주당 조영택,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 등
지역 의원 2명이 포함돼 국비 지원액이 늘어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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