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와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첫 정책간담회를 열고,
시정 현안과 정부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홍률 목포시장과 김원이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탄소중립 선박 연료 공급기술 개발',
'목포 실내수영장 지붕 보수공사' 등
10여 개 현안에 대한 국고 지원 건의와
홍보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박 시장은 "의대 유치나 목포-신안 통합 등
주요 현안이 많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자"고
말했고, 김 의원은 "정부가 지방교부금을
18조 6천억 원 줄여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의 위기"라며 "해법을 같이 모색하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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