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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발전 종합계획 현장점검

김윤 기자 입력 2008-12-01 08:14:11 수정 2008-12-01 08:14:11 조회수 0

남해안 선벨트 핵심사업이 중복되는 가운데
종합 계획을 마련하기위한 현장 점검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됩니다.

국토연구원 연구진은 오늘부터 오는 5일까지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 대상이 되는
전남 16개 시,군을 현장 답사하고
의견청취와 함께 주요사업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경남과 부산등 대상지에 대한 답사를 거쳐
이달 말쯤 1차 중간 보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전남을 비롯해
3개 지자체가 요구하는 핵심 사업이 대부분
조선산업과 신,재생 에너지 육성 등으로 중복돼
입지 선정 등 종합계획을 수립하기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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