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이 마련한
'전국 해양문화 학자대회'가
어제(4일) 목포대 남악캠퍼스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해양 문화학자 대회는
'살고 싶은 해안, 유동하는 바다'를 주제로,
전남 서남권의 해양과 섬 지역이 처한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대안과 미래발전 전략을
제시합니다.
전국 해양문화 학자대회는 지난 2009년
목포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열린 학술대회를 추구해 매년 2백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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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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