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다시 열릴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와 관련해 민주당 소속
목포시의원들이 대응 방향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목포시의원들은 어제(3)
의원총회를 열고 부의장 선거는
공천 형식의 후보를 내지 않고
자율투표로 진행하기로 했고,
박효상 의원의 징계청원으로 공석이 된
관광경제위원장 후보로 박수경 의원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박수경 의원은 지역위원회 안에서
비주류로 분류되고 있어, 이미 표면화 된
계파 갈등이 어떤 결론에 이를 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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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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