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가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확대 추진합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전라남도는 오늘 제 2차 서민생활안정 대책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의 최저생계비를 4인 가구
127만원에서 133만원으로 올리고 노인들의
무료급식을 늘리는등 서민생활 안정대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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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공원관리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오늘 목포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목포시가 공원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공원
확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주민 역할이
사실상 없어 주민 욕구가 채워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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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자연사박물관은 오늘부터 나흘동안
천연염색 문화상품기획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남을 대표하는 천연염색
7개 공방의 작품 200점이 전시돼 아름다운
색의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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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장보고 기념관에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 개척사를 새긴 대형 목조 벽화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벽화는 중국의
공예미술 대사 육광정씨가 1년여의 작업끝에
완성한 것으로 가로 8미터 세로 2.2미터
입체 부조기법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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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교향악단의 83번째 정기연주회가
오늘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서울시향
악장으로 활동중인 데니스 김이 참여했고
베토벤 교향곡 '전원' 작품 68등이 연주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