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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4개월만에 원구성 마무리

김윤 기자 입력 2008-11-26 22:05:46 수정 2008-11-26 22:05:46 조회수 0

다수파와 소수파로 갈려 원구성에 파행을 겪던
신안군 후반기 의회가 가까스로 원구성을
마무리 짓고 내년 예산안 심사등
정상적인 의회활동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신안군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공석이던 총무위원장에 박삼성 의원을 선출했고
운영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장을 각각 선출해
후반기 의회 개원 4개월여만에 원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신안군 의회는 그동안 4.25 총선과정에서
김홍업 전 의원을 지지했던 다수파와
그렇지 않았던 소수파로 갈라져 파행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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