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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가
녹색 성장을 위한 그린 경영을 선포했습니다.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생산기지 확충과
농어촌 환경 개선 사업을 펼친다는 구상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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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빛을 흡수하는
태양광 전지판이 간척지에 펼쳐졌습니다.
한국농촌공사의 영암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연간 4500 메가와트의 전기가 생산됩니다.
s/u농촌공사는 저수지등 농어촌 자원을 환경
친화적으로 활용해 오는 2016년까지 80여 곳에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태양광 60곳과 소수력 발전소 21곳 등에서
생산되는 청정 에너지는 94만메가와트로
1년에 4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INT▶ 하상수 지사장
청정에너지 기지를 확대.//
한국농촌공사는
또 영암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계기로
농어촌 자원 활용와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그린 경영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전국 275개 저수지 준설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하고
사료작물 재배등 간척지의 다원적 활용을 통해
농어촌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입니다
◀INT▶ 홍문표 사장
그린경영 확대.//
농촌공사는 기후변화 대응 세부 실천계획과
캠페인 슬로건을 이달 말까지 마련하고
그린경영의 내실을 갖춰 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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