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지역 농민들이
나락 가격 인상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강진군농민회는
오늘 강진읍에서 '강진농민 행동의 날' 행사를
열고 생산비가 지난해보다 15.5% 인상됐지만
올해 나락 가격은 평균 5만 천원으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하락했다며 시장가격 지지를
위한 강진군 예산 책정과 전라남도에는
벼 경영안정 자금 증액을 요구했습니다.
내일(25일) 서울 여의도에서는 만 9천여명의
농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농민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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