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도박을 했다며 폭력을 휘두른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진지역 조직폭력배인 43살 박모씨등
6명은 지난 5일 새벽 강진의 한 사무실에서
도박을 하다 김모씨등 2명이 사기도박을
했다며 폭행을 하고 현금 3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등은 지난 9월부터 강진읍 모 상가에
건설회사 사무실로 위장한 도박장을 차려놓고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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