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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3호선 'C 위너호'인도

신광하 기자 입력 2008-11-20 19:05:48 수정 2008-11-20 19:05:48 조회수 0

유동성 위기에 놓인 대한조선이 세번째
건조한 선박인 'C 위너'호를 예정대로
선주사에 인도해 조선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한조선 3호선인 'C 위너'호는
국내 해운사인 창명해운이 발주한
17만5백톤급 벌크선으로, 길이 2백89미터,
폭 45미터에 달하며, 시속 15.6노트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유동성 위기속에서도
3호선을 선주사에 계약기간안에 인도해
신뢰를 지킬수 있게 됐다며,
조만간 4호선 진수식에 이어,
5호선의 용골거치 작업도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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