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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와 영암군에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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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출범한 목포장학재단에 문익주
인수당한약방 대표와 최병수 신항만주식회사
대표가 각각 천만원을 기탁하고 임건우
보해양조 대표가 2천 만원을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2014년까지 해마다
2억원씩 30억원을 조성하는등 50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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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역 우수학생 지원등을 위해
올초 설립된 영암군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영암 정수농장에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기탁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17억 2백여만원의 장학기금이
확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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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해동 새마을 부녀회는 달산 수원지
전원농장에서 수확한 채소로 김치를 담가
이주여성 17세대와 독거노인 13세대에
전달했습니다. 또 목원동 새마을 협의회는
저소득층 4세대의 집수리사업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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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내년 상반기 문을 열 예정인
무안 갯벌 방문객 센터의 명칭을 다음달
12일까지 공모합니다. 무안갯벌은
지난 2008 람사르 습지보호구역으로,
지난 6월에는 갯벌 도립공원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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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필리핀 다문화 가정의 날 행사를
참석하러 함평을 방문한 루이스 티 크루즈
필리핀 대사와 함평에 필리핀 문화촌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앞으로 대상지를
확정한 뒤 필리핀 민속공연과 전통 의상,
먹을거리등 체험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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