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해남군 송지면 서정리
장촌마을 뒷산에서 불이나 이마을에 사는
76살 박모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해남군과 경찰은 박씨가
"야산에서 불을 피우고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는 마을 주민들의 말에 따라
박씨가 실수로 산불을 낸뒤 불을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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