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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지네발란' 불법채취 2명 붙잡혀

신광하 기자 입력 2008-11-18 22:05:39 수정 2008-11-18 22:05:39 조회수 0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서부사무소는 오늘
진도군 조도면 하조도에서 멸종 위기종 2급인 '지네발란'등 야생식물을 불법채취한
48살 김모씨등 2명을 붙잡아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13일 해상국립공원인
조도면 하조도에서 지네발란과 석곡, 백량금등 희귀 야생식물을 불법채취해 육지로 가져나오다 민간 감시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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