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 교통,숙박대책 용역이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황정호 의원은 전라남도가 F1 대회 교통,숙박
대책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도의 의도대로 용역을 추진하려 하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용역기관 선정 문제와 함께
내년 3월 용역 결과가 나올 경우 F1 대회까지
1년 밖에 남지 않아 제대로된 대책이 나올 수
없을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정부가 F1 지원법 제정에 계속 부정적 입장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전남도의 행정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질책도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