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낮 12시 10분쯤
(전남)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청소년 수련관
뒷편 야산에서 불이나 소나무 등
0.7헥타르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공무원 등 130여명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등산객의 실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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