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권 발전위원들은 지난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서남권 광역도시 건설을 통한 발전 잠재력과
경쟁력이 있는 지역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원, 이윤석 국회의원과
정종득 목포시장, 전윤철 감사원장 등
전,현직 목포권 출신 장차관과 학계, 법조계
인사들로 구성된 목포권 발전위원회에서는
현재의 인구규모로는 지역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백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서남권 광역도시 건설을 통한 발전 잠재력과
경쟁력 있는 지역을 만들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