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난달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늦가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에는 어제까지
18만3천명이 입장해 하루평균 만여명,
주말은 최대 3만명 정도의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입장료 수입은
4억 9천여만원에 이르고 있어 함평 엑스포
후광효과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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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배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해 '근대 한선과
조선 도구' 특별전을 열고 근대의 한선, 구조,
일제 강점기 근대 선박의 변화 등 6개 주제로
구성된 배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2월 1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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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도서관이 개최한 '전남 도민 백일장
대회'에 초*중*고*대학생 등 6백여명이 참가해
운문과 산문 부문에서 각각 자신의 글솜씨를
뽐냈습니다. 심사는 17일부터 이틀동안
열리고, 21일 입상자들에 대한 수상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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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교육청은 압해면 송공산에서 신안지역
학생과 교직원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004(천사)들의 희망! 신안교육사랑 건강
걷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걷기대회는
각급 학교에서 추진해온 하루 10분이상 걷기
운동을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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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전남지회는 최근
탈진상태에서 구조된 천연기념물 324호
수리부엉이 한마리와 밀렵현장에서 구조된
오소리 3마리를 건강하게 치료해 오늘 무안군
삼향면 유교리 옛 목포수원지 인근 산에
풀어줬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