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늦가을 관광인파로
대박을 내고 있습니다.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부터 어제(13일)까지 국향대전
입장객은 18만3천 여명으로
하루 평균 만여 명, 주말에는 최대 3만 명까지 관광객들이 몰려
입장료 수입만 4억9천여 만원에 이르는 등
함평 엑스포 후광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국향대전이 개최되고 있는 자연생태공원
집회동에서는 전국 20개 팀에서 국화와
함평 한우, 복분자 등을 이용한
다양한 국화 요리를 선보여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