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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마늘 산업 발전 건의서 적극 반영돼야"

김윤 기자 입력 2008-11-14 19:04:04 수정 2008-11-14 19:04:04 조회수 0

전국 마늘주산단지 시·군 광역협의회는 오늘 무안군청 상황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마늘 경쟁력 제고 사업 연장과
멀칭용 생분성 필름지원 모두 12개 항목을
농림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역 협의회는 건의서를 통해
"국민의 3대 양념채소 중 하나인 마늘 산업
육성은 국민 식생활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일이다"라며
"마늘산업 발전 건의안이 정부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 경북 영천시와
의성군 등 전국 11개 시군에서 22명이 참석했고 내년도 광역협의회 의장직은 함평군에서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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