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목포와 해남 등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도
모두 끝났습니다.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영역까지 순조롭게
마무리된 가운데 전남지역 전체 1교시 결시율은
평균 3.8%로 지난해보다 1.27%포인트
줄었습니다.
이번 수능시험에 전남지역에서는
만 6천 32명의 수험생이 응시했고
목포에서 시험을 치른 62살 유등열씨가
전남지역 최고령 수능 응시생으로 기록됐습니다
수능성적은 다음달 10일 출신학교와
지역 교육청으로 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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