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선호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1명은
오늘 남북관계 경색 해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북한이 다음 달부터 군사분계선을 통한 육로 통행을 제한하고,
판문점 적십자연락대표부 폐쇄와
남북 직통전화 단절을 통보하는 등 남북관계가 초경색 국면에 놓였다며
이명박 정부가 북한과 조건없이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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